경기남일보

경기문화재단, 남양주 흥원서 ‘흥이난다’ 문화유산 프로그램

9월 13~20일 스토리워킹·판소리·석파란 향 체험·다도…도민 누구나 무료 참여

이금로 대표기자 | 기사입력 2026/09/02 [10:10]

경기문화재단, 남양주 흥원서 ‘흥이난다’ 문화유산 프로그램

9월 13~20일 스토리워킹·판소리·석파란 향 체험·다도…도민 누구나 무료 참여
이금로 대표기자 | 입력 : 2026/09/02 [10:10]

▲ 경기문화재단 경기역사문화유산원이 남양주 흥원 역사문화공원에서 운영하는 문화유산 체험 프로그램 ‘흥이난다’ 포스터. 9월 13일부터 20일까지 스토리워킹, 판소리 공연, 석파란 핸드크림 만들기, 다도 체험 등을 진행한다.©경기문화재단    

 

경기문화재단 경기역사문화유산원이 오는 13일부터 20일까지 남양주 흥원 역사문화공원에서 문화유산 체험 프로그램 흥이난다를 운영한다.

 

흥이난다는 흥선대원군의 묘역인 흥원을 직접 걸으며 역사와 문화를 살펴보고 전통예술과 체험을 통해 문화유산을 친근하게 경험할 수 있도록 마련한 도민 참여 프로그램이다.

 

흥원의 역사 따라 걷고 판소리 즐기고

 

프로그램은 전문 해설사와 함께 흥원의 역사와 석물을 살펴보는 스토리워킹을 비롯해 흥선대원군과 인연이 깊은 판소리 공연으로 구성된다. 스토리워킹에서는 흥선대원군의 생애와 시대상, 흥원의 조성과 변화 과정, 석양·석마 등 석물을 통해 역사·문화적 가치를 알아본다.

 

석파란 향·다도로 만나는 가을

 

석파란 핸드크림 만들기에서는 흥선대원군의 예술혼을 상징하는 석파란을 향으로 재해석해 참가자가 직접 향을 선택하고 핸드크림을 만든다. ‘다도 체험에서는 차를 마시며 문화유산 체험을 되돌아보고 가을 자연 속에서 휴식하는 시간을 갖는다.

 

경기역사문화유산원 관계자는 흥원의 역사적 가치를 쉽고 재미있게 재조명하고 가을 숲의 정취 속에서 쉬어가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경기도민 누구나 무료로 참여할 수 있으며, 세부 일정과 신청 방법은 경기문화재단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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