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남일보

메디필드 한강병원-용인서부소방서, 지역 응급의료 체계 강화 논의

이금로 대표기자 | 기사입력 2026/08/31 [13:12]

메디필드 한강병원-용인서부소방서, 지역 응급의료 체계 강화 논의

이금로 대표기자 | 입력 : 2026/08/31 [13:12]

▲ 메디필드 한강병원과 용인서부소방서 관계자들이 지난 27일 메디필드 한강병원에서 열린 ‘지역응급의료기관 협의체 간담회’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메디필드 한강병원    

 

응급환자의 신속한 이송과 원활한 수용을 위해 메디필드 한강병원과 용인서부소방서가 지역 응급의료 체계 협력 강화 방안을 논의했다.

 

메디필드 한강병원은 지난 27일 병원에서 용인서부소방서와 지역 응급의료기관 협의체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31일 밝혔다.

 

이번 간담회는 응급환자 이송 과정에서 소방과 의료기관 간 협력체계를 점검하고, 현장에서 발생하는 응급의료 관련 현안과 개선 방안을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응급환자 이송·수용 과정 소통 체계 점검

 

이날 양 기관은 응급환자의 의료기관 수용 가능 여부를 신속하게 확인하고 원활하게 소통하는 방안을 비롯해 중증 응급환자 대응체계 등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특히 환자의 상태와 현장 상황이 응급실 의료진에게 정확하게 전달될 수 있도록 119구급대원과 의료진 간 환자 인계 과정에서의 정보 전달과 긴밀한 소통이 중요하다는데 뜻을 모았다.

 

실제 환자 이송과 수용 과정에서 발생하는 불편 사항과 개선이 필요한 부분도 공유하며 현장 중심의 협력체계를 강화하기로 했다.

 

119구급대-응급실 협력으로 현장 대응 강화

 

용인서부소방서는 그동안 메디필드 한강병원이 응급환자 수용에 적극적으로 협조해 온 데 대해 감사의 뜻을 표했다.

 

양 기관은 앞으로도 지속적인 소통과 정보 공유를 통해 지역 응급의료 체계를 강화하고, 응급환자가 신속하게 적절한 치료를 받을 수 있도록 협력할 계획이다.

 

강남규 메디필드 한강병원장은 응급환자의 골든타임을 지키기 위해서는 현장에서 환자를 이송하는 119구급대와 응급실 간 신속하고 정확한 소통이 무엇보다 중요하다용인서부소방서와 긴밀하게 협력해 지역 응급의료기관으로서 역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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