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언주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의 신간 ‘공짜 질서는 끝났다’ 출간을 기념하는 첫 북콘서트가 지난 30일 용인에서 열렸다. 이날 행사에는 용인 지역을 비롯해 전국에서 모인 독자와 지지자 등 200여 명이 참석해 책의 주요 내용과 대한민국의 미래 성장 전략에 대한 이야기를 나눴다.
용인특례시 미디어센터에서 열린 이번 북콘서트에는 김민석 더불어민주당 당대표가 현장을, 깜짝방문을 해 이 의원을 응원했다.
이 의원은 신간에서 미·중 패권 경쟁과 공급망 재편, 기술 패권 경쟁 등으로 세계 경제질서가 변화하고 있다고 진단했다. 자유무역과 세계화가 번영을 이끌던 시대를 넘어 각국이 자국의 생존과 이익을 우선하는 ‘생존 이데올로기 시대’가 도래했다는 것이 주요 내용이다.
이언주 북콘서트서 ‘연결 국가’ 전략 제시
이 의원은 변화하는 국제질서에 대응하기 위한 대한민국의 경제 안보 전략으로 AI·반도체·에너지·공급망을 유기적으로 연결하는 ‘연결 국가’ 전략을 제시했다.
핵심 기술과 산업에서 대체 불가능한 경쟁력을 확보하는 동시에 주요 국가와의 협력과 연결을 확대해야 한다는 국가 생존 전략도 책을 통해 설명했다.
이날 행사는 저자 사인회를 시작으로 1부 ‘저자와의 대화’, 2부 초청 강연 순으로 진행됐다. 2부에서는 김학균 신영증권 리서치센터장이 ‘투자, 누가 시장의 승자가 되는가’를 주제로 강연했다.
서울·용인서 북콘서트 두 차례 추가 개최
행사에는 김민석 당대표를 비롯해 양승조 전 충남도지사, 백군기 전 용인시장, 남종섭 경기도의회 의장 등 인사들이 참석했다. 소강석 새에덴교회 담임목사, 정호 대각사 주지스님, 유남규 전 탁구 국가대표 등도 현장을 찾았다.
이언주 의원의 신간 북콘서트는 이번 행사를 시작으로 서울과 용인에서 두 차례 더 열린다. 2차 행사는 9월 2일 오후 6시 서울 여의도 카페꼼마에서, 3차 행사는 9월 6일 오후 3시 용인문화재단 이벤트홀에서 진행된다.
이 의원은 이어지는 북콘서트에서도 독자들과 소통하며 국제질서 변화에 대응하기 위한 경제·산업·통상·에너지 전략과 ‘대체 불가능한 대한민국’을 위한 경제 안보 로드맵을 소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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