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남일보

[현장] 에코시즌, '양자 에너지' 기술 사업 설명회 개최

농업·수송·생활 분야 적용 사례 소개…회원제 기반 사업 모델도 발표

이금로 대표기자 | 기사입력 2026/07/15 [21:22]

[현장] 에코시즌, '양자 에너지' 기술 사업 설명회 개최

농업·수송·생활 분야 적용 사례 소개…회원제 기반 사업 모델도 발표
이금로 대표기자 | 입력 : 2026/07/15 [21:22]

친환경 기술 기업 에코시즌(대표 정원화)15일 오후 한국교회 100주년기념관’ 401호에서 사업 설명회를 열고 자사가 '양자 에너지' 기술이라고 설명하는 기술의 원리와 사업 비전, 산업별 적용 사례를 소개했다.

 

이날 설명회에서 정원화 대표는 농업·수산업, 수송, 의료 및 생활용품 등 다양한 분야에 기술을 적용해 생산성 향상과 환경 개선을 목표로 하고 있다고 밝혔다. 또한 회원제 기반의 수익 공유 모델과 향후 사업 확대 계획도 함께 발표했다.

 

기업 철학과 사업 비전

 

▲ ㈜에코시즌이 15일 개최한 '양자 에너지 기술 및 사업설명회'에서 참석자들에게 기술과 사업 비전, 산업별 적용 사례를 소개하고 있다. ©이금로 기자    

 

에코시즌은 2012년 설립된 친환경 기술 기업으로, 환경 복원과 지속 가능한 산업 생태계 조성을 기업의 핵심 가치로 삼고 있다고 소개했다.

 

회사 측은 경제 활동과 사회적 가치를 함께 추구하는 '미션 포 비즈니스(Mission for Business)' 철학을 바탕으로 사업을 운영하고 있으며, 하나금융그룹과의 업무 제휴, OEM·ODM 생산 체계, 직영 유통망 등을 구축했다고 설명했다.

 

또 회원제 판매 방식을 통해 소비자뿐 아니라 사업 참여 회원과 수익을 공유하는 구조를 운영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양자 에너지' 기술 소개와 적용 사례

 

에코시즌은 자사가 사용하는 '양자 에너지' 기술이 물과 연료 등의 특성을 변화시키는 기술이라고 설명하며, 관련 특허와 지식재산권을 확보하고 있다고 밝혔다.

 

농업 분야에서는 사과와 감자 재배, 새우 양식장 등에 기술을 적용한 결과 생육 촉진과 생산량 증가, 수질 개선 등의 효과를 확인했다고 소개했다.

 

또 수송 분야에서는 디젤 화물차 등에 기술을 적용한 사례를 제시하며 매연 저감과 연비 향상 효과를 확인했다고 설명했다.

 

생활용품과 건강 관련 제품 소개

 

설명회에서는 양자수 텀블러와 화장품, 통증 패치, 세탁볼 등 다양한 제품도 소개됐다.

 

회사 측은 양자수를 활용한 음용수와 생활용품이 건강 관리와 생활 편의 향상에 도움을 줄 수 있다고 설명했으며, 반영구 세탁볼과 화장품 등도 함께 선보였다.

 

향후 사업 확대 및 오픈 R&D

 

에코시즌은 홈페이지를 통한 오픈 R&D 시스템을 운영해 외부 전문가 및 기업과 공동 연구를 확대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또 단체 카카오톡 채널을 개설해 기술 정보와 제품 관련 내용을 공유하고, 회원들과 지속적으로 소통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정원화 대표 인터뷰] 기술 검증과 인증 관련 질문 이어져

 

본지는 설명회 질의응답에서 기술의 객관적 검증과 국가기관 인증, 사업 실적 등에 대한 질문을 이어갔다.

 

정 대표는 동남아시아를 중심으로 오토바이 탄소배출권 사업 등을 추진하고 있으며, 화장품은 올가을 정식 출시를 준비 중이라고 밝혔다.

 

다만 최근 매출 현황이나 정부 인증, 국책사업 수행 실적 등은 별도로 공개하지 않았으며, 설명회에서는 관련 자료가 제시되지 않았다.

 

설명회 말미에는 참석자들을 대상으로 제품 체험과 양자수 시음 행사도 진행됐다.

 

기사 참고

 

이번 설명회에서 소개된 기술의 원리와 효능, 적용 사례는 에코시즌 측이 발표한 내용이며, 건강 개선이나 생산성 향상 등의 효과에 대해서는 객관적인 공인 시험 또는 정부 기관의 검증 여부가 이번 행사에서 별도로 제시되지는 않았다. 추후 회사 측이 검증된 자료를 제출하면 공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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