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남일보

셀레믹스, 310억 원 유동성 확보…NGS 고도화·신사업 추진 본격화

글로벌 바이오 석학 김덕호 교수 투자 참여…“기업가치 극대화 나선다”

이금로 대표기자 | 기사입력 2026/06/08 [16:59]

셀레믹스, 310억 원 유동성 확보…NGS 고도화·신사업 추진 본격화

글로벌 바이오 석학 김덕호 교수 투자 참여…“기업가치 극대화 나선다”
이금로 대표기자 | 입력 : 2026/06/08 [16:59]

 

차세대 염기서열 분석(NGS) 기반 바이오 기업 셀레믹스가 유상증자와 전환사채(CB) 발행을 통해 약 310억 원 규모의 자금을 확보하며 본업 경쟁력 강화와 신사업 추진에 속도를 낸다.

 

셀레믹스는 지난달 29120억 원 규모의 제3자 배정 유상증자 납입을 완료했다고 밝혔다. 회사는 최근 진행한 전환사채 발행 등을 포함해 총 310억 원 규모의 현금 유동성을 확보하게 됐다.

 

회사는 확보한 자금을 활용해 주력 사업인 NGS 기술을 고도화하고 수익성을 강화하는 한편, 미래 성장동력 확보를 위한 신규 사업 발굴에도 적극 나설 계획이다.

 

특히 이번 유상증자에는 미국 존스홉킨스대학교 의과대학 김덕호 교수가 투자조합을 통해 참여해 주목을 받고 있다. 김 교수는 바이오의공학 분야의 세계적인 권위자로 평가받고 있으며, 이번 투자는 셀레믹스의 기술력과 성장 가능성에 대한 신뢰를 보여주는 사례로 해석된다.

 

또한 전 대표이사를 비롯한 주요 임원진도 유상증자에 직접 참여하며 책임경영 의지를 드러냈다. 경영진의 자금 투입은 회사의 성장 전략과 신사업 추진에 대한 자신감을 반영한 것으로 평가된다.

 

신사업 투자 본격 추진

 

셀레믹스는 확보한 자금 가운데 약 115억 원을 타법인 증권 취득 자금으로 활용할 예정이다.

 

회사는 현재 신규 사업 진출과 전략적 투자 확대를 위해 관련 절차를 진행 중이며, 철저한 검토와 검증 과정을 거쳐 중장기 성장 기반을 마련한다는 방침이다.

 

업계에서는 이번 자금 조달이 셀레믹스의 기존 사업 경쟁력 강화는 물론 사업 포트폴리오 다변화를 위한 전환점이 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셀레믹스 관계자는 이번 투자유치는 회사의 기술력과 성장 가능성을 인정받은 결과라며 확보한 자금을 바탕으로 본업 경쟁력을 더욱 강화하고 기업가치와 주주가치를 높일 수 있는 신사업을 적극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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